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선도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임실군이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2개 읍면 생활개선 회원을 대상으로 영농기술과 생활기술과제 순회교육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PLS와 실생활 안전재해예방, 과제교육을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4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가정을 건강하게 육성하고,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농촌여성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18년 사업 결과를 읍면별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내년 사업 계획 수립시 반영하고 우수 농업인학습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고령화시대를 맞아 농촌여성의 영농 참여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농촌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