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서순창농협, 명예이장 위촉식 가져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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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와 서순창농협(조합장 설득환)은 지난 7일 순창군 복흥면 자포마을(이장 한수철)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자포마을 주민 및 복흥면(면장 김종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서는 민속마을 장류업체인 향적원 곽상용 대표가 자포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도농간의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한재현 지부장은 “오늘과 같이 지속적으로 교류가 가능한 명예이장을 발굴해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설득환 조합장은 “앞으로 장류원료 계약재배뿐만 아니라 마을과 업체 모두에게 실질적인 발전이 되도록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준고랭지인 복흥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원예작물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근래 판매되는 콩은 시중 업체들이 물량 확보를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장류업체인 향적원 또한 자포마을에서 생산되는 장류 원재료 수매에 전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돼 마을 농가소득 증대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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