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 위한 순창 학교장 간담회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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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지난 10일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은 순창지역 내 16개 유·초등학교(원)장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에 근거한 아동학대의 유형과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운영 및 사례개입 과정을 소개하고,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안내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교의 실질적인 협력방안과 예방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교는 학대 피해아동 조기발견과 재학대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강신원 순창초 교장은 “순창지역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역 내 학교가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현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학교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호 역할 이해를 기반으로 아동들에게 실제적이고 적절한 아동보호서비스가 진행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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