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산외면사무소, 번영회 등과 함께 출산가정 육아용품 지원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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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산외면사무소(면장 강평원)는 번영회장, 마을이장 등과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축하금과 기저귀, 아기로션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부담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된‘출산가정 육아용품(Mother-Box) 지원’사업이며, 산외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저출산 시대 출산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육아용품)를 제공하기 위한 산외면의 특수시책이다. 2018년 하반기 산외면 출생아는 5명으로, 이날 산외면 번영회와 면 직원들은 출생아 가정을 방문하여 1가정 당 1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뜻밖의 출산 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지원받은 출산가정들은 매우 기쁜 표정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도 산외면에 출산 가정이 많아지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기도 했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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