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직능·중소상공인 세미나 및 화합한마당 행사 성황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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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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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직능·중소상공인 세미나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14일 전주시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열렸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회장 임규철)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본지 홍성일 회장, 권오석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회장, 임규철 전주시지부 회장,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직능인, 중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능, 중소상공인에 대한 정보제공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피해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한 해 전주시 17만 직능·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위원 및 회원 등에 대한 감사패, 표창장 및 임명장 수여식도 이뤄졌다.<관련기사 12면> 특히 3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자리를 함께한 경제인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임규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주시지부는 지난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중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중소상공인을 비롯해 자영서비스 종사자들이 성공하려면 국가와 전주시의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스스로 혁신해 중소자영업인에게 귀 기울이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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