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동 마을변호사 모범지자체 법무부장관 기관표창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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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김제 검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수)는 지난 12일 서초 반포원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5주년 기념식에서‘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마을변호사 제도는 변호사가 없는 법률 사각지대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 문제를 변호사와 마을을 1:1로 연결 해 담당마을 변호사가 직접 찾아 와서, 무료로 편리하게 상의하고 조언해주는 제도이다.
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법률적 약자인 지역 내 주민들이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이 없도록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법률자문을 편안히 상담할 수 있도록 청사내 주민복지상담실을 활용한 마을변호사 상담실을 마련해 법률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각종 회의 및 간담회 개최시 마을변호사 제도 이용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마을변호사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30건 이상의 상담 실적을 보였는바, 이는 김제시에서 마을변호사를 운영하는 17개 읍면동 전체 실적의 15%이상으로 주민의 애로사항 하나 하나를 소홀하지 않게 생각하고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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