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사업 시행
군산대학교 기술혁신센터 사업다각화·수요처 발굴 나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군산대학교 기술혁신센터가 중소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다각화 및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 발굴을 위해 ‘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이다. 이 사업은 중소 자동차 부품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하고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지원을 목표로 한다. 군산대학교 기술혁신센터는 전북 도내 7개 자동차부품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사업을 신청해 5개 사업이 선정됐고 총사업비 17억 원을 확보했다. 금번 사업 수주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개발사업은 ▲중·대형트럭 하이루프 ▲트럭용 알루미늄 윙바디 ▲버스용 휠체어 람프 시스템 ▲대형트럭 축중량 10톤급 태그액슬 및 행거브라켓 ▲중형트럭 축중량 감지 자동 가변축 제어 시스템 등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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