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성새일센터 7년 연속 A등급
경력단절여성 취업전문기관 ‘우뚝’ 직업훈련·사후관리 등 상위 10%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익산시 여성새일센터가 7년 연속 운영사업 평가에 A등급을 받아 취업전문기관으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이번해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돼 경력단절 여성 취업전문기관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섰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사업실적에 대한 결과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25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수행역량·상담서비스·직업훈련 및 인턴운영·취업성과·사후관리·센터운영 등을 평가하는데 이 중 상위 10%의 센터만 A등급으로 선정된다. 익산새일센터는 현재 여성 2,222명을 취업시켰으며 새일여성인턴 95명과 6개 기업에 기업환경개선사업자금 지원 여성친화일촌기업과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8개 교육과정을 실시해 158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여성들의 취업 욕구를 유발시키고 취업에 대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명희 여성보육과장은 “전 직원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익산시와 새일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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