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화특별시 전주 빛낸 문화예술인 한자리에!
전주시, 21일 제29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예술인의 밤 개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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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전주시가 올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특별시 전주를 빛낸 문화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주지회(회장 심재기)는 21일 르윈호텔에서 ‘제29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학 부문 정재영 시인(55세, 전주한일고 교사) △음악 부문 김재명 성악가(45세, 예원예술대 교수) △국악 부문 김미숙 전북도립국악원 무용교수(51세) △무용 부문 강소영 강명선현대무용단 훈련장(37세) △미술 부문 정의주 화가(53세, 전주석향문인화실 원장) △사진 부문 김경완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 재무간사(67세) △연극 부문 양문섭 창작극회 운영위원(56세) △건축 부문 이태원 예인 건축사사무소 대표(52세)가 각각 영광의 전주시 예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0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문학·음악·국악·무용·미술·사진·연극·영화·연예·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각자의 부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예향의 도시 전주를 빛낸 수상자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인을 발굴, 격려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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