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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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내장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정읍 내장산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선정된 것으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혜택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등이 제공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은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됨은 물론, 국문 관광정보 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상세내용을 제공한다. 이는 영어, 일어, 중어(간체, 번체) 등 외국어로도 번역돼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우리나라 우수 관광지로 소개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2019-20 정읍 방문의 해와 맞물려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을 계기로 전국 제일의 단풍을 가진 ‘내장산’ 알리기에 힘쓸 것”이라며 “내장산 뿐 아니라 정읍의 훌륭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체험여행 1번지로 힐링관광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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