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전북연합회, 새로운 도약 ‘첫 발’
제15대 새 임원진 선출 실시 익산 출신 정미숙 회장 당선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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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가 새로운 임원진 구성해 전북 농업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 딛었다.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는 지난 17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상록관 대강당에서 도임원과 시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제15대 임원선출을 실시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회장은 익산 출신 정미숙, 수석부회장 김미옥(순창), 부회장 김숙자(고창), 감사 강정임(남원)과 김춘숙(부안)이 당선됐다. 정미숙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생활개선회 활동에 더욱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학습동아리 조직 활성화, 화합행사 등을 마련하겠다”며 “몸으로 배우고, 눈으로 즐기며,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를 통해 보람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임 농업기술원 과장은 “농촌 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생활개선회의 위상확립을 위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5대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정미숙 회장은 익산시연합회장 4년, 도연합회 감사 2년, 부회장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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