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춘향골 딸기 맛보세요’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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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최고품질 과채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사업’ 홍보를 위해 사업추진 대상인 한마음딸기연구모임(회장 양용우)와 함께 시설딸기 품종별 홍보 및 시식행사를 추진했다. <사진> 이번 홍보행사에는 최근에 도입되고 탑(TOP)과채 생산기술로 재배돼 소비자들의 요구도가 늘고 있는 신품종 딸기인 금실, 싼타, 메리퀴, 베리스타 품종과 기존 재배품종인 설향과 장희 품종을 전시하고 시식하게 함으로써 탑과채의 우수성을 남원시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탑과채는 과종별로 다양한 품질향상기술을 활용해 크기, 당도, 착색, 안전성 등을 만족시키는 최고품질기준으로 생산된 과채를 말하는데, 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2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탑(TPO)과채 프로젝트 사업을 딸기 분야와 멜론 분야에서 추진함으로써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 대상 농업인들의 소득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한마음딸기연구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장중심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맞춤형 재배기술 보급과 열려있는 토론형 교육을 실시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신품종 딸기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은 “맞춤형 최고품질 딸기 생산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인근 딸기 농업인들의 소득을 동반 상승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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