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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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은 지난 13일 민선 7기 첫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공약평가위원 11명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공청회를 거쳐 완성된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용기 공약이행평가단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 참석한 민간위원들은 공약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김 단장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공약사업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강조하며 민선 7기 총 45개 공약사업의 이행률(2018년 12월 31일 기준)은 25.5%로 평가됐으며, 미착수된 8건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장을 독려했다. 이날 미착수된 8건 중 사업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 마을 순회 물리치료버스 운영 사업 등 총 3건에 대해서는 대안사업으로 추진하도록 의결했다. 군은 이날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군민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시켜 성공적인 공약 이행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이동근 평가계장은 “순창의 대도약을 위한 민선 7기 공약사업은 당선용 공약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알 수 있도록 회의 개최 및 홈페이지 게시 등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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