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대책회의
“청정부안 사수 최선 다할 것”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
|
|
|
ⓒ e-전라매일 |
| 부안군은 14일 전병순 부군수 주재로 국·관·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악성가축전염병 없는 청정부안 사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축산유통과 가축방역팀장이 경기도 안성 및 충북 충주 구제역 발생에 따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운영, 거점소독장소 운영, 농장소독 및 방역홍보,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완료,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공무원 지정 관리체계 강화, 철새도래지 특별 방역 추진 등 주요 방역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부안군은 구제역·AI 소독약품 1820톤, 생석회 2000포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며 오는 18일부터 구제역 긴급 접종관련 항체형성률 검사 후 미흡농가에게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전병순 부군수는 “구제역·AI 유입·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행사 등 지역축제·행사를 자제하고 관·과·소 등은 읍면 종합행정 출장시 방역이행 사항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