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축구대회 안전 총력”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지난 14일 개막한 ‘2019년 금석배 전국 학생 축구대회’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축구협회 주관으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2일간 열리는 2019년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는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수송공원, 군산대학교 등 군산지역 9개 경기장에서 124개팀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 소방서는 경기장 위치에 따라 구급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을 파악하고, 출동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9개 구급대 78명의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출동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은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기간 중 선수들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하며 “경기 도중 몸에 이상 징후를 느끼면 무리하지 말고, 바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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