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주민 숙원풀 작은목욕탕 개장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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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위도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작은목욕탕이 지난 18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위도면은 그동안 목욕탕이 없어 개인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이번 작은목욕탕 개장으로 개인위생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도면 작은목욕탕은 지난 2016년 6월 위도면 진리 165-1번지에 총 3억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착공됐으며 작은목욕탕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시험가동 및 하자보수 등을 거친 후 영업신고증을 교부 받고 18일 개장하게 됐다.
작은목욕탕은 월·화요일은 여성이, 수·목요일은 남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4일 운영되며 일반주민은 2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은 1000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1~3급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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