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할 과학인재 키운다
고창군-전북과학대 ‘맞손’ 생활과학교실 운영 업무협약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앞으로 고창지역 농어촌 저소득층 아이들도 코딩이나 로봇작동 등 과학원리 등을 쉽게 교육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9일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한수)이 ‘2019년 생활과학교실’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지역 및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 협력 ▲교육자원 정보를 공유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을 약속했다. ‘생활과학교실’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과학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코딩교육이나 로봇, 물리이론 등의 기본원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