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농민단체 감사패
김지식 회장 직접 전달 “농업행정 교과서”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3일
|
|
|
ⓒ e-전라매일 |
| ‘농업행정 교과서’를 써 나가고 있는 유기상 고창군수가 농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지식 회장이 ‘고창군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를 찾아 직접 유기상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지식 회장은 “유 군수는 군정방침 제1목표를 농업 활성화로 정하고, 농업관련 부서를 수석국으로 승격시키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며 “특히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토론회, 용역보고서 등을 통해 농민이 군정 중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온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유기상호 출범 후 불과 9개월여 만에 실제적으로 지역 농민·농촌이 체감하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지역 가지 재배 농가들은 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큰 소득을 올리고, 두릅, 헤이즐넛 등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유기상 군수는 “앞으로도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농정 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