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 개최
기관별 연계협력사업·향후 발전방안 집중 논의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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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개최, 기관별 연계협력사업 및 향후 발전방안 집중 논의했다. 전북도는 21일 이원택 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20여명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모여 이전기관 연계 혁신도시 활성화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제22회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이전기관들이 지역 상생발전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자체들과 협의하여 수립한 2019년도 기관별 지역발전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전북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여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기업 활동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및 지역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이전기관들이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여 지역혁신성장 엔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역발전계획이 잘 시행되도록 전주시, 완주군,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해달라”고 밝혔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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