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건의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1일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KTX가 김제역에 정차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예산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해찬 대표와 박주민, 설훈, 남인순, 이수진, 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간부들에게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를 개통하면서 경부선은 고속선로 172회와 일반선로 동대구~밀양~구포~부산을 16회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호남선은 일반선로 익산~김제~장성~광주간 12회 운행을 폐지하고 고속선로만 익산~정읍~송정~목포간 85회 운행하고 있다며 지난 정부의 잘못을 지적했다. 이를 위해 현 정부 핵심가치에 맞게 호남선 일반선로 익산~김제~장성~광주간 12회 운행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시청 상황실에서 “KTX 김제역 정차 촉구 기자 간담회를 가진 이후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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