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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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부귀면은 지난 21일 거석리 일대 하천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새봄맞이 및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외 100여명이 깨끗한 부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거석리 하천에 방치된 폐비닐과 플라스틱, 일반쓰레기 약 1,5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의 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부귀면 소재지 상가를 방문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등 쓰레기 3NO(삼노)운동을 적극 홍보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구 부귀면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 고장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귀면에서 상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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