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경제 활성화 ‘머리맞대’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
전북지역 범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 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지난 22일 사회적기업가를 키우는 소셜캠퍼스온 전북에서 도, 시군, 중간지원조직,사회적경제기업 등 관련 사회적경제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그동안 사회적경제 조직의 교류는 협회·단체 중심 기능별로 개별적으로 현장중심에서 활동하고 있어 타기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이날 워크숍을 개최, 지나 1월 사회적경제과 신설 이후 사회적경제 관련 모든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현황과 추진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통합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과 과제에 대한 강연과 전북도 사회적경제 현황과 정책방향, 분과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해서 이해하고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에 대해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이해하고 발전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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