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전문요원 대상 고객만족 친절교육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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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북경찰청은 25일 전북청 교육센터에서 지방청 상황팀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각 경찰서 지령요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 만족 친절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고자 감성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공감 접수 및 고객 만족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외부전문 CS강사 홍진이(인재개발원 교수)를 초빙해 ▲신고자와 공감하는 대화기법 ▲ 신고자 특성·대상별 눈높이 대화요령 ▲감성을 통한 소통교육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112 접수 요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국민의 눈높이에서 작은 목소리에 진정한 마음으로 대화하는 '공감 접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전북청 112 종합상황실 접수요원 허근숙 경사는 "교육을 통해 대부분의 신고자는 신고의 비전문가임을 이해하고, 당황하는 신고자를 공감, 배려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함현배 전북청 112 종합상황실장은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믿음직한 경찰, 국민이 공감하는 112가 되겠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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