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주덕진경찰서 워크숍 ‘성료’
치안만족도 향상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 경찰서장과 각 과·계·팀장 등 60여 명 참석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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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9일 전주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팀장 및 지·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 날 워크숍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및 중점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일방적인 교육과 전달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소통해 각 부서간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중간관리자들은 “워크샵을 통해 각 기능별 업무 및 현장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앞으로의 현장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간관리자가 앞장서고 동료간 소통·화합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승수 전주 시장이 참석해 전주시 특례시 조성 등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과 경찰가족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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