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 ‘성료’
전국 122개 지역 자활센터 사업단·자활기업 참여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7일
‘자활장터 전국 판을 펼치다. 장&판’을 슬로건으로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이 지난 6일 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열렸다.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과 전국광역자활센터협회(회장 이현수) 공동 주관으로 전국 14개개 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은 광역시·도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자활생산품 홍보 및 판매로 인한 인지도를 향상하고 자활참여자 자립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활장터는 전국 122개의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50개의 생산품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고, 특히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및 포토존 이벤트와 풍물, 버블공연, 버스킹 등 문화공연 등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복 부시장은 “대한민국 자활대전을 통해 전국의 자활사업을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군산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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