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건설사-전문건설협회 ‘건설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 등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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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와 건설사, 전문건설협회가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군산시와 (주)포스코 건설(대표 이영훈), 페이퍼코리아 주식회사(대표 권육상),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 군산시 협의회(회장 고성식)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에서 시공 중인 주택건설사업 관계사의 워크숍 등 단체활동을 군산으로 유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군산경제의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 ▲지역자재 80%이상 사용 ▲지역 업체 하도급 70%이상 배정 ▲저소득층 주거 안정지원 등 지역 상생방안 협력 ▲군산지역에서 임직원 동아리활동 및 가족여행 등 후생복지지원 ▲입찰 담합배제로 공정한 공사수주 등 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A4블럭에 973세대규모의 주택건설사업 시공사이며, 오는 5월초 아파트 ‘더 샵’의 입주예정자모집를 통해 202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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