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의무위반 예방 순회 간담회
유착비리·음주운전 등 방지 이서영 서장 “깨끗한 경찰 돼야”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4월 14일
순창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버닝썬 사건 등 유착비리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 미연 방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 청문기능 주관으로 4월 한달 간 경찰서 교대부서 및 각 파출소를 순회하면서 최근 발생한 경찰 대상업소 유착비리와 지속적인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발생사례를 전파해 순창경찰의 주의를 환기 시키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서영 서장은 “최근 수사권 조정 등 중대한 사항을 앞두고 경찰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순창경찰은 한치의 동요됨 없이 지역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생활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스스로 국민 앞에 당당하고 깨끗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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