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17~20도 `맑음`… 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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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출근 시간대 일부 내륙(익산, 임실 등)은 가시거리 1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 정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영상 3도로 전날보다 5~7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전날보다 5도께 높겠다.
기상청은 "아침에 동부내륙에는 영하의 기온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나, 낮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오후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관심',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 시각은 오전 11시47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45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6일 화요일은 맑은 후 오후에 서해안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영상 5도, 낮 최고 21~23도가 예상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17일 수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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