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김제역 정차 촉구 결의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는 KTX 김제역 정차를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자원봉사종합센터는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15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KTX 김제역 정차 촉구 결의와 함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박준배 김제시장은 “KTX 김제역 정차, 시민의 힘으로 이뤄 냅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주장했다. 이번 교육은 주요 개정사항의 기본교육에 인권보호 교육이 신설됨에 따라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보호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의 ‘내 삶속의 행복한 인권 찾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특강은 일상생활의 어떤 순간에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인간의 인권과 우리 주위 이웃들이 겪어 온 다양한 삶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정창섭 센터장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힘써주시는 많은 봉사자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층 더 성장한 김제시의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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