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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 17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5㎞ 이상으로 차량운행에 지장은 없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57분,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약간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관심',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 시각은 8시1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5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8일은 목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1도, 낮 최고 19~23도가 예상된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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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