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건강한 어울림’ 운영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7일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높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5월8일부터 6월12일까지(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소에서는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으로 979명의 암환자를 등록 관리 중에 있으며 방문간호서비스는 물론 영양보조제와 영양식이 및 간호용품을 지원하는 등 암환자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건강한 어울림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악치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아로마테라피 교육, 약물에 대한 올바른 약복용 교육, 천연 친환경물품(샴푸,영양크림)만들기, 원예요법, 심신안정을 위해 김병종 미술관 관람과 덕음산 솔바람길 야외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환자 및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진행하게 되며 올해도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3일까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으로 방문하거나 전화(620-7961)로 신청하면 된다. |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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