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연구원과 기업체 기술 사업화 물꼬 튼다
정읍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과 이노비즈센터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 가져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8일
|
|
|
ⓒ e-전라매일 |
| 정읍시가 신정동에 소재한 국책연구소의 기술력을 지역 내 기업체에 접목시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첨단방사선연구소와 기업 간 간담회에 이어 1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원장 김차영)과 기업 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을 비롯해 생명공학분야 벤처기업이 집적된 이노비즈센터 입주기업 5개소와 정읍귀리명품사업단, (주)이너네이처, (주)정농바이오 등의 기업체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김차영 전북분원장이 연구소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연구 분야, 연구인력, 연구실적 등을 설명했다. 이어 기업체와 기술 사업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차영 전북분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체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술이전 기업체를 발굴하겠다”며 “기업체가 기술이전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연구소가 중소기업의 R&D 역할을 수행하고 기업체는 기술력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면 반드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우뚝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소와 기업체의 가교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