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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강선달 권역,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우뚝’

고창군, 힐링센터 총 사업비 31억 투입 18일 개소
“구시포항 · 상하농원 가까워 힐링 명소 될 것”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8일
구시포항의 노을을 보고, 상하농원의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고창의 명품 농촌관광마을이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18일 고창군 상하면 ‘강선달권역마을’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조성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날 오전 열린 ‘강선달권역힐링센터’ 개소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조규철 고창군의장 등 마을주민 200여 명과 각계 초청인사가 참석했다.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상하면 강선달마을(신자룡, 구시포, 서당마을)에 국비 15억 5,000만원 등 총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힐링센터를 준공하고, 내부 시설을 갖춰 이날 개소했다.

‘강선달마을 힐링센터’는 도보 10분 거리에 와인글라스 형태의 아름다운 ‘구시포항’이 있고, 주말이면 가족단위 체험 관광객들이 밀려들고 있는 ‘상하농원’ 등이 있어 관광·체험객들이 찾아오기 편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각종 해양 체험프로그램과 농산물판매장 등이 들어서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주민들에게는 적지 않은 소득창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객실도 4인실, 6인실, 8인실을 갖춰 최대 90여명이 체험과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강선달권역마을을 거점으로 고창군 농촌관광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주변 관광자원 및 농촌체험마을과 연계를 통해 고창군이 대한민국 농촌관광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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