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주유취급소 화재안전특별조사
내달말까지 총 162개소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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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지역 내 주유취급소 162개소에 대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상시근무 및 자격자 배치 여부,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사항, 불법 건축물 현황 등 주유취급소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한다. <사진> 특히 불법건축물 설치, 지하탱크저장소 누설검지장치 고장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해 위반사항 발생 시 원상복귀 및 시설 보수 등의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중대 위반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입건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창규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불감증 및 안이한 안전관리상태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이어지는 주유취급소의 철저한 특별조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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