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부처님 오신 날 연등행렬 ‘이상無’
행사차량 13대·참여자 500명 진행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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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 교통관리계는 지난 27일에 진행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연등행렬’의 빈틈없는 교통관리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행렬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연등행렬은 행사차량 13대와 500여 명이 참가해 약 200m의 행렬을 이루며 아리울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보건소사거리, 수송사거리를 거쳐 다치 아리울초등학교 사거리로 돌아오는 2.3km 코스로 진행됐다. 행렬 시작 1시간 전부터 경찰 인원 43명, 순찰차 7대, 경찰오토바이 1대 등을 완벽 배치시켜 시민들이 행렬 행사를 안전하게 즐겼으며, 주변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안상엽 군산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평화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불교신도들의 한마음 한 뜻 처럼 경찰들도 시민들이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진행되는 꽁당보리 축제와 같은 지역 축제에 있어, 보다 더 철저한 계획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햤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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