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署,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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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와 군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강임준 시장(위원장), 안상엽 서장(부위원장), 김경구 의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언론, 시민사회단체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군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관·경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치안을 확립하고 시민 안전 및 치안 강화하기 위해 위원들의 제안과 협조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또한 안상엽 군산경찰서장은 치안이 곧 복지라는 인식 속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지능형·태양광·차량판독용 CCTV설치 ▲범죄 예방 환경사업 구축 ▲여성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등 지역치안 현안 및 주요 안건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임준 위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치안정책 추진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군산의 미래를 바꾸는 디딤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한 군산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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