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보건소, 금연도시 ‘앞장’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2일
지난 9일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평선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간접흡연의 폐해, 저소득층 금연치료지원 사업, 이동금연클리닉 등 금연 환경 조성 및 금연 시도율을 높이기 위한 금연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흡연으로 인한 인체관련 모형전시, 흡연자의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연 홍보물품 지급등 아카데미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혈압, 혈당 기초검사후 경계성 수치자나 위험군은 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로 연계해 적극적인 상담 및 치료를 권장하고, 흡연자는 이동 금연등록 및 전북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로 연계해 지속적인 금연지지와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형희 보건소 소장은 “금연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지원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보여 지고 느껴지는 명품 금연도시 만들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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