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김제역 정차 릴레이 캠페인
안전개발국·직능·사회단체 합동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3일
김제시는 지난 10일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안전개발국 직원과 직능·사회단체 합동으로 KTX 김제역 정차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2015년 4월에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김제역에는 더 이상 KTX가 정차하지 않고, 금년 1월에는 KTX 혁신역 신설도 국토부의 경제성 논리로 김제시가 철도교통 오지로 전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구하는 현 정부 핵심가치에 맞게 하루속히 익산~김제~장성~광주간 운행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김제시 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안전개발국 도시재생과 및 새만금해양과 직원들과 대한전문건설업 김제시회 사회단체 등 40여 명은 현수막 홍보 및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제시 안전개발국은 “KTX 정차 홍보캠페인을 도시재생과·새만금해양과를 시작으로 앞으로 3차례 더 펼쳐질 예정이다”며 “범시민 역량결집을 통한 KTX 김제역 정차에 혼심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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