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6월 ‘찾아가는 보훈음악회 톡톡’ 개최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9일
전북서부보훈지청은 19일 낮 12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보훈음악회 톡톡’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주최, 금강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는 보훈가족과 군산시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현장 즉석 노래방 및 보훈가족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예사봉사단의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오찬도 무료로 제공돼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훈가족은 “나이가 들어 거동이 힘들다보니 문화생활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집 근처에서 행사가 열려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고 즐거워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공감하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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