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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야외 수영장 내달 3일 개장

대형 인공야자수 4그루·몽골텐트·파라솔 추가 설치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0일
ⓒ e-전라매일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시켜줄 여름피서지 야외 수영장이 개장한다.
군산시는 소룡동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이 오는 7월 3일 본격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장해 운영 중인 군산야외수영장은 매년 6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군산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전북 인근 지역주민 및 충청권 관광객들도 방문해 근대역사문화관광과 어울어진 다채로운 관광도시 이미지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부지면적만 약 11,617㎡에 달할 정도로 넓은 공간에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과 워터슬라이드 2개소, 종합놀이시설, 분수대, 카페테리아 등이 설치돼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충분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성인풀장 슬라이드 위에서는 수영장은 물론 서해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지며, 갈매기가 날아와 어린이들을 반겨주는 모습까지 색다른 휴양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현재 2019년 개장을 위해 야외수영장내 주요시설 보수공사 및 시설 안점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단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또 매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으로 작년에 설치한 6m이상의 대형 인공야자수 4그루 또한 현재 있는 몽골텐트와 파라솔 등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여름철 개장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매월 격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다.
입장료도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하며(유아 2,000원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 20명 이상의 단체입장객 등은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군산야외수영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점검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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