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옥서면, 경남 거창서 견학 실시
지역복지 사업 현장 방문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5일
군산시 옥서면(면장 고석권)은 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역량 강화를 위해 옥서면 지역복지 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리더 36명이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지역복지사업 운영과 주민생활 밀착형 특화사업 개발을 추진하고자 방문했다. 옥서면은 주민주도형 “모두 愛 우산”과 “모두 愛 안전” 등 주민력 강화사업과 어린이를 위한 Felitz Food(햄버거 나눔) 사업 등 11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 민-민 협력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 중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중앙정부 및 시군의 복지정책방향, 면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에 시간을 가졌다. 나신환 옥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 특성에 맞는 지역복지를 발전시키고 지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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