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여름 피서 도심서 즐기자
바닥분수 밤 9시까지 연장·25일부터 각 체육공원서 물놀이장 운영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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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과 함께 체육공원에 설치된 바닥분수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폭염을 대비해 도심 내 체육공원에 설치된 바닥분수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영등시민공원(영등동)과, 배산체육공원(모현동), 수도산체육공원(동산동)에 각각 설치된 바닥분수 운영시간을 해당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50분 운영 10분 휴식) 연장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물놀이장(어린이 풀장)을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각 체육공원에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한 시민은 “방학 때 마땅히 갈 곳이 없었는데 여름마다 공원에 물놀이장이 생겨 따로 휴가가 필요 없을 정도로 좋다” 며 반겼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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