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테러대응구조대 배치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비 및 지원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4일
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지난 12일부터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지원을 위해 광주 경기장 주변에 덕진소방서 테러대응구조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덕진소방서는 대회 기간 동안 테러대응구조대원 3명과 산악구조차, 화학보호복 등을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 배치한다.
테러대응구조대는 유사시 중앙119구조본부와 공동대응을 실시하며, 주 업무는 소방력 근접배치를 통한 대응태세 구축, 안전사고 등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제태환 덕진소방서장은 “본 테러대응구조대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서 열리는 금번 대회는 193개국 7천266명이 참가하며 경영, 다이빙,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으로 76개 경기가 예정 돼 있다.
이는 역대 대회 중 참가국 및 참가 선수가 최대 규모로 경기는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등 5군데서 열린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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