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CCTV로 안전한 장수 만들기
신규 설치·노후 카메라 교체… 범죄예방 효과·사후 검거율 높여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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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장수군은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예산 2억 3,000만원을 투입해 4개소에 9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설치하고 노후 카메라 교체 30개소 47대, 농촌마을 방범 CCTV 16개 마을 17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는 109개소 317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고 노후 카메라를 교체해 선명한 고화질 촬영으로 촘촘한 실시간 방범 체계를 구축해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농촌마을 방범 CCTV 설치사업으로 총 206개 마을 314대의 CCTV를 설치 해 농촌지역 빈집털이와 농산물 도난 등 범죄예방 효과 및 사후 검거율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CCTV설치 및 교체로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CCTV 설치에 따른 활용도를 분석하고 일선 치안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협의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 장수 구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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