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로 째보선창 밝힌다
군산시 도시재생사업 일환 한국선급 주차장 앞 특설무대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4일
추억의 영화와 라이브 연주로 어두운 째보선창을 다시 밝히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상반기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선급 주차장 앞 특설무대에서 ‘째보선창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째보선창 영화제’는 내항 기능의 쇠퇴에 따라 함께 쇠락해버린 째보선창에 영화와 음악의 불을 밝혀 다시금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군산시민, 관광객 누구나 한여름 밤 영화음악 째즈 연주와 함께 추억의 무성영화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열리는 한국선급 주차장에 특설무대 설치 관계로 전날부터 주차장 일부를 통제할 예정”이라며 “영화제 방문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근대문화역사 박물관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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