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속으로 떠나는 민주주의 여행
전북선관위, 신흥고 학생 대상 역사탐방 · 토론활동 등 실시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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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황토현전적지 일대에서 민주주의 역사탐방과 토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활동은 우리지역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고 토론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추진한 것으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지난 6월 29일에는 전주 새연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었다. 동학농민혁명은 피지배층 중심의 민중항쟁으로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민족민중운동의 근간이 되고 오늘날 평등사상과 자유민주화의 지평을 연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역사탐방 참여 학생들은 동학농민혁명의 인간중심 및 평등사상을 통해 민주주의의 정신을 배우고, 현 지방자치제도의 효시인 집강소에서 지방자치의 의의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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