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해상표류자 신속구조
여아 1명, 생명 지장 없어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29일 오전 10시경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해상표류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사람 1명이 타고 있는 튜브가 육상에서 500m 해상으로 밀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구조대 등 구조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튜브를 타고 있던 여아(9세)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부모에게 인계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물놀이를 할 땐 구명조끼와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반드시 수영경계선 안쪽에서 활동해야 하며, 이안류에 휩쓸려 먼바다로로 밀려가더라도 당황하여 튜브에서 내려오지 말고 그 상태로 구조 요청 하는것이 더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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