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무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개최
- ‘구인 난·구직 난’과의 이별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9일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지난 19일 전주고용복지센터에서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지방병무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전주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 도내 27개 병역지정업체 및 25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참여했다.
채용과정으로는 인사담당자가 1:1 면접을 실시해 업체별 현장 수습기간을 거쳐 총 77명이 채용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도내 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고, 사회복무요원 대상자들은 다양한 업체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구인·구직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고용노동청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을 방문해 정지청장과의 환담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산업지원인력의 권익침해 예방에 노동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지원 병역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나 온라인 채용의 한계가 있어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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