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MRI 24시간 운영 확대
- 내원객들에게 편의 제공 및 응급환자의 신속 진단 기대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0일
원광대학교병원은 MRI기기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MRI를 오전7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일부터 확대 운영키로 했다.
MRI 운영 확대는 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환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MRI 운영 확대로 휴일과 야간에도 이를 활용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원광대병원은 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진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료를 받는 내원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MRI 24시간 확대 운영을 위해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신속한 진단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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