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화합 한마당
진안군, 초청 공연·장기자랑 등 흥미로운 이벤트 펼쳐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21일
진안군은 2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500여명의 회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회장 손정현)·생활개선회(회장 박옥회)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을 극복하고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여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농촌지도자 손정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11명에 대한 시상과 축사 등이 이어졌다. 어울 한마당에서는 초청 공연과 장기자랑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박옥희 회장은 “우리 모두가 도전·창조 정신으로 농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가 되어 진안농업 발전에 앞장서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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